올해 초 대규모 리콜 사태를 겪었던 일본 도요타의 지난달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도요타는 3월 미국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7% 증가한 18만686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요타가 3월 미국시장에서 포드를 제치고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