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취업 청소년 60%, 최저임금도 못 받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대 청소년들이 열악한 근로조건 아래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는 10대 취업자 21만3천명 가운데 64%인 12만3천명이 법정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보험에 가입된 비율은 11%에 불과했고 퇴직금, 상여금, 시간외수당 등 노동조건 적용률도 8%보다 낮았습니다. 김지헌 휴먼퀘스트 대표는 1일 한국직업방송의 잡투데이에 출연해 "10대 청소년의 노조가입률 또한 0.5%밖에 안 되는데 이는 청소년들이 일하는 사업장에 노조가 없거나 노조 가입 자격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국직업방송의 '잡투데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1시간동안 생방송으로 방송되며 한국경제TV를 통해 오후 6시에 다시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

    1. 1

      다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 교훈 "시간도 자산이다"

      워렌 버핏이 올해말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버핏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세상의 변동성과 혼란속에서도 그의 경험과 교훈은 여전히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lsq...

    2. 2

      뉴욕증시, 특별한 호재 없이 소폭 하락세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연말을 향해 가면서 소폭 하락했다. 미국동부시간으로 오전 10시 10분경 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 다우존스 산업평균 모두 각각 1% 범위내에...

    3. 3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완료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오픈 AI에 대한 400억달러(약 57조 8천억원)의 투자 약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지난 주 220억달러에서 225억달러 규모의 추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