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입장권 예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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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지사 한방바이오엑스포 첫 번째로 입장권 구매
정우택 충북지사가 오는 9월 16일 개막되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입장권 첫 번째 구입을 시작으로 한방바이오엑스포 예매가 본격 시작됐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한방의 재발견’을 주제로 오는 9월16일~10월 16일 31일간 펼쳐지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개최와 관람객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1일 엑스포입장권 예매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입장권 판매에 들어갔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일 한방엑스포 공식후원은행으로 선정된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농협 북문로지점에서 이수성 조직위원장,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이강을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 도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입장권 예매개시 행사를 개최했다.
한방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통해 한방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인류가 염원하는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키 위해 개최하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목표관람객 105만명 달성을 위해 입장권판매대행기관인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입장권 70만 장를 예매목표로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입장권 예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입장권 예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충청북도, 제천시,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2차판매대행기관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등과 함께 입장권 예매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예매 입장권은 이날부터 8월 31까지 엑스포기간의 현장 판매가(어른 1만2000원, 만 13~18세 청소년 1만원, 만 4~12세 어린이 8000원)보다 17~38%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보통권은 어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단체권(30인 이상)은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등이다.
아울러 입장권소지자에게 엑스포행사장은 물론 제천주변의 보다 많은 볼거리 제공과 함께 엑스포 입장권 연계할인 관광지도 적극 개발해 지역내 관광지인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랜드, 유람선 관광과 제천인근 지역인 단양의 온달동굴과 천동동굴 이용 시에도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엑스포기간 중 행사장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극단 ‘가교’의 단원들이 만든 국민악극 “울고넘는 박달재”와 조선 중기 어의(御醫) 허준의 스승인 유의태의 마지막 가르침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허준’ 관람 시에도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정우택 충북지사가 오는 9월 16일 개막되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입장권 첫 번째 구입을 시작으로 한방바이오엑스포 예매가 본격 시작됐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한방의 재발견’을 주제로 오는 9월16일~10월 16일 31일간 펼쳐지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개최와 관람객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1일 엑스포입장권 예매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입장권 판매에 들어갔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1일 한방엑스포 공식후원은행으로 선정된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농협 북문로지점에서 이수성 조직위원장,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이강을 농협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 도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입장권 예매개시 행사를 개최했다.
한방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통해 한방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인류가 염원하는 무병장수의 꿈을 실현키 위해 개최하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목표관람객 105만명 달성을 위해 입장권판매대행기관인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입장권 70만 장를 예매목표로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입장권 예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입장권 예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엑스포조직위원회와 충청북도, 제천시,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2차판매대행기관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등과 함께 입장권 예매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예매 입장권은 이날부터 8월 31까지 엑스포기간의 현장 판매가(어른 1만2000원, 만 13~18세 청소년 1만원, 만 4~12세 어린이 8000원)보다 17~38%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보통권은 어른 1만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단체권(30인 이상)은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등이다.
아울러 입장권소지자에게 엑스포행사장은 물론 제천주변의 보다 많은 볼거리 제공과 함께 엑스포 입장권 연계할인 관광지도 적극 개발해 지역내 관광지인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랜드, 유람선 관광과 제천인근 지역인 단양의 온달동굴과 천동동굴 이용 시에도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엑스포기간 중 행사장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극단 ‘가교’의 단원들이 만든 국민악극 “울고넘는 박달재”와 조선 중기 어의(御醫) 허준의 스승인 유의태의 마지막 가르침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허준’ 관람 시에도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