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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 3월 결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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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의 장

    ㈜골프존(공동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의 장인 ‘2010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LGLT)’ 3월 결선대회를 경기도 수원 ‘포시즌 스크린골프’에서 27~28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과 지역 본선을 통과한 120여명의 결선 진출자들이 경합을 벌여 GLT 남자부문 유종만씨, LGLT 여자부문 강미경씨가 각각 우승했다.

    대회 우승자는 연말 최종 결선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됐으며, 3월 우승자로 선정됨에 따라 200만원과 100만원씩 각각 상금을 받았다.
    올해 열리는 대회는 총 상금 2억원 규모의 ‘2010 대신증권 빌리브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와 여성들을 위한 ‘2010 레이디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LGLT)’로 진행된다.

    골프존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8개 대회와 연말 마스터 대회 등 총 9개 대회로 진행된다. GLT의 경우 골프존과 타이틀스폰서인 대신증권이 대회를 공동주최한다. J골프가 주관 방송사로 매월 결승전을 녹화 중계하며 3월 GLT 결선은 4월 4일 오전 10시, LGLT는 4월 6일 오전 11시에 방송 예정이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지난해 연 인원 6만여 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한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의 규모가 대폭 강화되어 보다 많은 골퍼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골프존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건전한 시뮬레이션 골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4월 GLT 대회는 4월1~17일, LGLT대회는 4월1~20일 인터불고 코스에서 예선 및 본선 라운드가 진행된다. 결선대회는 24~ 25일 양일 간 열린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대회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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