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한국YMCA전국연맹과 다양한 사업의 제휴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익활동을 위한 재원 마련과 기부 문화의 생활화, 퇴직연금 컨설팅 업무 등에 있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은 이번 제휴를 금융서비스와 사회공헌서비스의 융합을 통한 신개념 기부 문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한국YMCA전국연맹과 산하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컨설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신용카드 이용금액에 연동돼 자동으로 한국YMCA전국연맹으로 기부되는‘기부형 신용카드’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