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은 유병진 명지대 총장과 18일 서울 인문캠퍼스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고지도 수집에 관한 협약식'을 갖는다. 명지대와 LG연암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규모 서양 고지도 자료 수집에 나서 독도와 동북공정 등의 논란에 대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