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벅스-인터넷 합병안 주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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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벅스와 네오위즈인터넷의 합병안이 주총을 통과했다.
합병후 사명은 네오위즈인터넷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네오위즈벅스는 9일 주주총회에서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16일부터 코스닥 종목명도 네오위즈인터넷으로 바뀔 예정이다.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의 대표이사는 기존 한석우 대표가 그대로 맡았으며, 합병전 네오위즈인터넷의 이기원 대표는 통합법인의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네오위즈벅스와 네오위즈인터넷의 합병은 오는 30일 주식매수 청구기간의 종료와 함께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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