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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630선 등락…PR 매수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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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프로그램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여전한 데다 외국인 매수세가 둔화되면서 상승 탄력이 약해지는 모습이다.

    5일 오후 1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01포인트(0.68%) 오른 1629.1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전 소식 등으로 전날보다 6.60포인트(0.41%) 오른 1624.80로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와 일본증시 급등, 중국의 적극적 재정정책 지속 소식에 힘입어 장중 1632.54까지 치솟기도 했지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약해지면서 163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개인은 216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7억원, 136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도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238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추가적인 금융완화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2%가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이날 오전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식 정부 업무보고에서 올해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목표치가 8% 내외라고 공식 발표했다.

    원 총리는 또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비교적 유연한 통화정책을 유지하면서 내수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 중인 가운데 운수창고와 화학, 음식료품 업종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통신업과 은행 보험 업종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45% 오른 7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포스코한국전력,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이 상승흐름을 타고 있는 반면 현대차LG전자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해운 STX팬오션 현대상선 등 해운주들이 설 이후 발틱운임지수(BDI)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은 수주 호재로 2%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금호그룹 관련주인 금호산업 금호석유 금호타이어 등도 대우건설 매각 타결 기대 등으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8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해 25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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