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토] 카라 규리, '블랙퀸의 카리스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일 서울 상암동 E&M센터에서 진행된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카라의 규리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오, 이준, 찬성, 진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가수 'J', 아웃사이더, 카라, 임창정, 원투, 2AM, 씨엔블루, 브라이언, 나윤권 등이 참석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최수영, 소녀시대 첫 '유부녀' 티파니 결혼에 "너무 기쁜 일"

      '아이돌아이' 최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로 함께 활동한 티파니 영의 결혼을 축하했다.최수영은 16일 지니TV 오리지널 '아이돌아이' 제작발표회에서 티파니의 결혼 소식에 "너무 기쁜 일이다"고 말했다.최수영은 "너무 응원하는 일"이라며 "제 인생에서 가장 친구들이 멤버들이라 축하할 일이다"고 했다.티파니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공간을 아껴 주시는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인사를 전한다"며 "저는 현재 좋은 마음으로 한 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친필 편지 이미지를 게재하며 배우 변요한과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 드라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로, 색다른 소재의 차별화된 로맨스를 예고한다.'팬심'을 숨긴 스타 변호사 최수영과 '살인 용의자'가 된 아이돌 김재영의 만남은 독특한 관계성과 애틋한 설렘을 더한다.최수영이 연기하는 맹세나는 남들이 기피하는 사건만 맡아 백전백승하는 형사 전문 변호사이자, 인기 밴드 '골드보이즈'의 11년차 '찐' 덕후인 '순금이'. 최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팬심을 숨기고 변호에 나선다.한편 '아이돌아이'는 매주 월화드라마 밤 10시 방송된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2. 2

      '아이돌아이' 김재영, '선업튀' 변우석 길 따라 걷나…"기대 중"

      '아이돌아이' 김재영이 '절친'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길을 따라갈지 이목이 쏠린다.김재영은 16일 지니TV 오리지널 '아이돌아이'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아이돌 밴드 비주얼 센터, 메인 보컬 역이라는 점에서 씨엔블루, FT아일랜드부터 데이식스까지 참고했다"고 말했다.김재영은 또 "렌즈를 끼고 액세서리를 하는 게 많이 어색하더라"며 "많은 것들을 가려주고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고 했다. 또한 '절친'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이클립스 선재를 먼저 연기했다는 점에서 "조언을 받은 부분이 있냐"고 묻자 "응원만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재는 멋있는데, 라익이는 살인범으로 몰리면서 바닥을 치고, 이후 세나를 만나면서 마음을 열어가는 캐릭터라 다른 점이 확실히 있다"면서 시청을 당부했다.그러면서도 "라익의 음원 차트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며 "오늘도 오면서 우석 씨 '소나기' 영상을 봤다. '나도?', '혹시?' 이런 생각을 했다. 도와달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 드라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로, 색다른 소재의 차별화된 로맨스를 예고한다.김재영이 맡은 도라익은 살인 용의자로 몰린 톱 밴드 '골드보이즈'의 비주얼 센터 겸 메인 보컬. 팬들의 환호 속에 어둠을 감추고 살던 그는 살인 사건을 계기로 가면을 벗어던지고 '돌아이'로 거듭난다.한편 '아이돌아

    3. 3

      정영주, '프로젝트Y' 위해 삭발 투혼 "쉬운 선택 아니지만 배우로서 럭키"

      배우 정영주가 '프로젝트Y'를 위해 삭발을 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프로젝트Y'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 감독과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이 영화에서 정영주는 토사장(김성철)의 오른팔이자 타켓을 놓치는 법이 없는 잔혹한 해결사 '황소' 역을 연기했다. 이환 감독은 정영주의 과거 삭발 사진을 들이밀고 캐스팅 제안을 했다는 후문이다.정영주는 "삭발한 머리 말고는 설득력이 없을 것 같았다. 나름 시원하게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의 삶에서 삭발로 연기를 한다는 게 쉬운 선택도 아니겠지만 쉽게 오는 기회도 아니다. 카메라 앞에서 한번 삭발로 연기할 수 있다는 게 배우로서 '럭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아울러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날도 추운데 나이를 생각해라 그런 걱정들이었다. 민머리로 연기하는 게 관객들을 설득했으면 좋겠다. '그 모습이 그려진다'고 감독께서 말했을 때, 좋았고 민머리 때문에 나오는 이마 위 근육, 핏줄을 보고 끝날 때쯤 잘했다 싶었다"고 덧붙였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