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상장이 보름 남짓 남았고 삼성생명도 5월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생보사의 증시 데뷔가 임박했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한생명은 오는 6일 공모가격이 결정되면 9∼10일 일반 공모를 실시하고 17일에 한국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를 내놓았고 다음 달에 결과가 나오면 5월 중순에는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