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이 지난해 사상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은 전년보다 452억8천만 달러 늘어난 152억2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증가액은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95년 이래 최대폭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