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증권돌이]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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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돌이]는 “최근 지수는 등락하는 가운데 변동성이 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 고점에 대한 저항을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1600선을 이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당분간 바닥 찾는 과정을 되풀이 하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며 “지금 현재 조정 구간은 기술적 흐름상 단기 반등이 나올 자리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별한 악재가 돌발한 상황은 아니지만 여전히 그리스 악재 등 유럽발 위기로 S&P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등급 하향 가능성이 노출되어 있고 특히 총파업으로 인한 그리스 국채발행 연기 가능성이 재부각 되면서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는 흐름이다. 그리스 악재 우려감으로 유로화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달러화의 강세로 인하여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됨에 따라 외인들이 이머징마켓에서 매도세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일시적인 조정은 불가피 하겠지만 조정은 새로운 기회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끝으로 [증권돌이]는 “우선 지수흐름은 1600선을 기준으로 등락하는 조정 구간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개별주 위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며 신테마주 찾기와 우량주 매매는 단기급락을 통한 기술적 관점의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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