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 4만7천대에 대해 도어 잠금장치 결함으로 리콜을 하기로 한 것에 대해 "현대차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1만7천원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현대차의 리콜 규모는 전체 글로벌 판매량의 약 1.5%에 이르지만, 리콜에 따른 비용은 극히 적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