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조강생산 증가와 설비투자 확대가 포스렉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포스코 조강생산 증가로 포스렉의 전 사업 부문에서 전년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며, 인도네시아와 인도 등 포스코 해외 진출에 따른 수혜 그리고 고효율 탈황제와 경질탄산칼슘 사업을 시작으로 케미칼 회사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렉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