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자발적 리콜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앞좌석 문을 열 때 바로 위에 있는 잠금 버튼을 함께 누를 경우 밖에서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부분 결함(간섭현상)을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 2대에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작년 12월7일부터,미국에서는 지난 17일부터 결함을 해결한 부품을 투입해 자동차를 정상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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