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하오란은 24일 자회사 신하오싱가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7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06.9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48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0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0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