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2003년 설립한 '청소년을 위한 나눔문화재단'이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서담상' 시상식을 가졌다. 양성만 소방관,전찬구 환경미화원,이청자 복지시설 근무자 등이 상패와 함께 상금 500만원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