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가든파이브(서울 문정동)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을 24일부터 3개월간 화~일요일(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 개방,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약 1320㎡(400평) 규모인 촬영장은 스파,웨딩 컨벤션,가구 백화점 등이 입점한 '툴(Tool)'관 10층에 있으며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각료 회의실,국정원 상황실,정보요원 집무 공간 등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