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가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사흘째 오르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알에프세미는 전날보다 110원(1.16%) 오른 9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다.

동양종금증권은 전날 알에프세미에 대해 음성인식 전자기기 확대 수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 행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양증권은 "알에프세미는 음성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ECM칩 글로벌 1위 업체"라며 "지난해 매출액 231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의 사상 최고치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매출액 37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등의 최대 실적행진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