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자영업지원단(단장 최재희)이 지난 3년간 실시한 자영업 현장 컨설팅 사례를 모아 '손님 모이는 가게 따로 있다'(중앙경제평론사)를 발간했다. 이 책은 △자영업 성공 비전 △자영업 성공을 위한 실전 컨설팅 △우리 시대 영웅,성공 창업자 13인 등 3부로 구성돼 있다. 국내 최고의 컨설턴트들이 전국 120여개 자영업소를 직접 방문,점포의 성공 · 실패 원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게 특징이다.

특히 3부는 맨손으로 가게를 시작해 중견 기업으로 키운 CEO(최고경영자) 13인의 성공 스토리를 담아,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상만 대림정 대표,김순진 놀부 회장,배연정 소머리국밥 사장,이호경 떡삼시대 대표,김익수 채선당 사장,김성동 카페띠아모 대표,현철호 네네치킨 대표 등의 성공 비결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