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성광벤드, 지난해 영업익 30% 감소 입력2010.02.24 11:28 수정2010.02.24 1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성광벤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9%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천421억원으로 7.6%, 순익은 452억원으로 31.2% 감소했다. 또 보통주 1주당 1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43억원, 시가배당률은 0.6%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러다 스모 사라질 판' 대위기…일본에 무슨 일이 [김일규의 재팬워치] 일본의 국기(國技)인 스모 선수 감소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 1990년대 정점 대비 절반 가까이 줄었다. ‘앞으로 스모가 지속 가능할까’라는 의문마저 나오고 있다.3일 니혼게이자이... 2 트럼프 "車관세 25%"…완성차 생산기지 미국으로 옮기나 미국발 관세 전쟁과 전기차를 앞세운 중국 자동차업계의 성장으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수입 자동차에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말했다. ... 3 'K 전력기기' 미국 현지 생산기지 속속 설립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이 미국 내 생산기지 설립에 뛰어들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미국으로의 수출이 늘어나는 상황이었지만 ‘일시적 수요가 아니냐’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