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준호 "비 닮게 성형했다는 악플에 상처 많이 받았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PM의 준호가 데뷔 전 악플 때문에 겪었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준호는 23일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준호는 과거 SBS에서 주최한 '슈퍼스타 서바이벌' 6500대 1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1등을 차지한 인재. 이에 대해 준호는 "1등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굉장이 부담감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또, 비와 닮은 꼴 외모에 대해서 "인터넷 댓글에서 '비 닮게 성형했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데뷔 전부터 악플에 많이 상처받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곧이어 준호는 "지금은 (마음적인 여유가 생겨) 괜찮다. 악플을 봐도 재밌다"고 말했다.

    준호의 고백에 택연은 "악플이랑 웃으며 이야기한다"며 즉석해서 상황을 재연에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아이유·변우석 결혼, 금기 깬 로맨스 온다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와 변우석이 혼인 준비에 나선다.내년 상반기 방송이 예고된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신분 빼고 다 가진 재벌 성...

    2. 2

      이서진, 직설적 수상 소감 "SBS 연예대상, 지루해 욕 나오던 차에"

      배우 이서진이 '2025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특유의 직설적인 소감으로 이목을 끌었다.지난 30일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이서진은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

    3. 3

      [포토+] 전현무-이수지-차태현, '믿고 보는 오늘의 MC' (2025 SBS 연예대상)

      방송인 전현무, 이수지, 차태현이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