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대출 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 지난해 4분기 은행의 산업대출금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가계대출은 1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금융위기 여파 펀드투자자 급감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국내 펀드투자자 비율이 지난 2007년 54%에서 지난해 49%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은행 대출 쏠림 심각..부실 우려" 국내 은행권 대출이 쏠림현상 심화로 부실화할 우려가 커, 건정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공기업 일률적 정년연장에 제동 정부가 공공기관들의 일률적인 정년 연장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다음달까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중기·벤처 육성에 6천억 지원 정책금융공사가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6천억원을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사형제 존폐 여부 25일 결정 헌법재판소가 사형제 위헌법률심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오는 25일로 결정했습니다. 사형제의 존폐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