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길진 칼럼] 아바타와 생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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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기본적으로 생각에서 출발한다.
생각하고, 간절히 원하고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이것을 상념의 법칙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상념의 법칙이 통하는 이유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믿기 때문.
꿈을 이루려한다면 자신을 믿어야한다.
자신이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믿는다면 정말 그렇게 될 것이고,
스스로 무능하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무능한 사람이 되고 만다.
작년 산악인 엄홍길씨가 코트라(KOTRA)에서 해외인턴을 원하는 학생들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었다.
강의 주제는 ‘미래는 우리가 정말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였다.
강의를 듣던 한 여학생이 손을 들더니 얘기를 시작했다.
그 여학생은 지난여름에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너무 좋아 다음 해 7월 20일에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를 반드시 타겠다는 마음을 먹었단다.
그래서 돌아와 그 날짜를 써서 침대 옆에 붙이고, 들고 다니는 다이어리에 에펠탑하고 콜로세움 같은 사진들을 붙여서 항상 보면서 간절히 기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해외인턴을 뽑는 시험에 합격하여 6월 18일에 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학생은 꿈을 현실화 시킨 것이다. 정말 믿는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는 경쟁사회에 살다 보니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이고 때로는 비관적인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본인의 능력부족이나 주변 상황의 악화로 뜻을 이룰 수 없게 되면
의지가 약한 사람은 비관적인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면 무언가 이루려고 노력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결국 가능성마저 막혀버려 상념의 법칙대로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여행을 꿈꾸던 학생처럼
반드시 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노력하고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그 꿈은 얼마 안가 현실이 된다.
좋은 생각, 긍정적 자기 암시가 꿈을 현실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최근 개봉 영화 ‘아바타’는 감독이 십 여 년을 준비하여 만든 3D 영화이다.
지금까지 입체영화는 더러 있었지만 ‘아바타’와 같은 영화는 없었다.
감독은 자기 머릿속 이미지, 즉 꿈을 현실화시켜 3D영화로 만들었다.
한 사람의 집념과 상상력으로 인해 향후 영화산업의 방향이 결정되고, 전자산업도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렇듯 오늘날 현대문명은 꿈꾸는 자에 의해 만들어져 왔으며, 그들이 문화를 이끌었다.
꿈꾸는 자에게 길이 보이고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은 열리게 마련이다.
세상은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보인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면 크게 보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오히려 작게 보인다.
내 생각의 크기만큼, 내가 꾸는 꿈의 영역만큼 이 세상은 존재하는 것이다.
큰 세상을 볼 수 있게 생각의 눈을 크게 뜨자. (hooam.com / who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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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간절히 원하고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이것을 상념의 법칙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상념의 법칙이 통하는 이유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믿기 때문.
꿈을 이루려한다면 자신을 믿어야한다.
자신이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믿는다면 정말 그렇게 될 것이고,
스스로 무능하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무능한 사람이 되고 만다.
작년 산악인 엄홍길씨가 코트라(KOTRA)에서 해외인턴을 원하는 학생들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었다.
강의 주제는 ‘미래는 우리가 정말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였다.
강의를 듣던 한 여학생이 손을 들더니 얘기를 시작했다.
그 여학생은 지난여름에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온 후 너무 좋아 다음 해 7월 20일에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를 반드시 타겠다는 마음을 먹었단다.
그래서 돌아와 그 날짜를 써서 침대 옆에 붙이고, 들고 다니는 다이어리에 에펠탑하고 콜로세움 같은 사진들을 붙여서 항상 보면서 간절히 기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해외인턴을 뽑는 시험에 합격하여 6월 18일에 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학생은 꿈을 현실화 시킨 것이다. 정말 믿는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는 경쟁사회에 살다 보니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이고 때로는 비관적인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본인의 능력부족이나 주변 상황의 악화로 뜻을 이룰 수 없게 되면
의지가 약한 사람은 비관적인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면 무언가 이루려고 노력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결국 가능성마저 막혀버려 상념의 법칙대로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여행을 꿈꾸던 학생처럼
반드시 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노력하고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그 꿈은 얼마 안가 현실이 된다.
좋은 생각, 긍정적 자기 암시가 꿈을 현실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최근 개봉 영화 ‘아바타’는 감독이 십 여 년을 준비하여 만든 3D 영화이다.
지금까지 입체영화는 더러 있었지만 ‘아바타’와 같은 영화는 없었다.
감독은 자기 머릿속 이미지, 즉 꿈을 현실화시켜 3D영화로 만들었다.
한 사람의 집념과 상상력으로 인해 향후 영화산업의 방향이 결정되고, 전자산업도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렇듯 오늘날 현대문명은 꿈꾸는 자에 의해 만들어져 왔으며, 그들이 문화를 이끌었다.
꿈꾸는 자에게 길이 보이고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세상은 열리게 마련이다.
세상은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보인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면 크게 보이고, 부정적으로 보면 오히려 작게 보인다.
내 생각의 크기만큼, 내가 꾸는 꿈의 영역만큼 이 세상은 존재하는 것이다.
큰 세상을 볼 수 있게 생각의 눈을 크게 뜨자. (hooam.com / whoi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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