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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 최고 연 17.0% 추구 ELS 2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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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은 22일 연수익률 최고 17.0%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2종은 코스피200, SK텔레콤,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3년의 조기상환 원금보장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5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제109회는 SK텔레콤과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매 6개월마다 두 주식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 이상인 경우 연 8.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가격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원금의 100%가 지급한다.

    제110회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80% 만큼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1.0%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1.0%를 지급한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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