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첫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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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최초의 복합신도시로 조성중인 이시아폴리스가 오는 4월 첫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22일 이시아폴리스는 총 21만8805㎡에 3600여 가구의 주거용지중 1차로 652가구의 분양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1차 공급분은 건축연면적 11만294㎡(대지 3만4484㎡) 지하 2층 지상 25층으로,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아파트를 75%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초기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가격을 낮추어 공급할 계획이다.
이시아폴리스측은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단지조성공사 공사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합리적인 아파트 가격이 제시되면 분양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이시아 폴리스에는 국제학교가 올해 6월 준공목표로 하고 있으며, 섬유패션대학도 내년 3월 개교를 위해 골조공사가 진행중이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입점하는 복합쇼핑몰인 라이프스타일센터도 터파기 공사에 들어갔다.
류창수 이시아폴리스 사장은 “팔공IC, 북대구 IC 등 고속도로 접근성이 탁월하고 신천대로와 동안도로 4차 순환선 등 접근성이 뛰어나 산업용지의 경우 올해 말쯤이면 사실상 분양이 끝나고 상업용지도 롯데프리미엄 아웃렛이 이미 착공에 들어가 분양률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 = 신경원기자 shinkis@hankyung.com
22일 이시아폴리스는 총 21만8805㎡에 3600여 가구의 주거용지중 1차로 652가구의 분양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1차 공급분은 건축연면적 11만294㎡(대지 3만4484㎡) 지하 2층 지상 25층으로,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85㎡ 이하인 중소형 아파트를 75%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초기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가격을 낮추어 공급할 계획이다.
이시아폴리스측은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단지조성공사 공사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합리적인 아파트 가격이 제시되면 분양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이시아 폴리스에는 국제학교가 올해 6월 준공목표로 하고 있으며, 섬유패션대학도 내년 3월 개교를 위해 골조공사가 진행중이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입점하는 복합쇼핑몰인 라이프스타일센터도 터파기 공사에 들어갔다.
류창수 이시아폴리스 사장은 “팔공IC, 북대구 IC 등 고속도로 접근성이 탁월하고 신천대로와 동안도로 4차 순환선 등 접근성이 뛰어나 산업용지의 경우 올해 말쯤이면 사실상 분양이 끝나고 상업용지도 롯데프리미엄 아웃렛이 이미 착공에 들어가 분양률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 = 신경원기자 shink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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