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2월 셋째 주,'2010 삼성파브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테마주에 관심을 보였다. 주간수익률 1위는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이 차지했다.

김 과장은 와이브로(WiBro) 폐기물 태양광 등 테마주 매매를 통해 3.6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도 아이리버 인터파크 등 전자책주와 와이브로주인 C&S마이크로로 2.25%의 수익을 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