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결혼 3년만에 성격차이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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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9일 연합뉴스 따르면 성현아는 남편 허 모 씨와 이혼 절차에 돌입해 마무리 단계다.
연예계 관계자는 "성현아 씨가 남편과의 성격 차이 등으로 고민해왔다"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한 만큼 끝까지 잘 살려고 했지만, 결국 지난해 말 최종적으로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현재 성현아는 외부와 연락을 끊은 상태다.
성현아는 MBC TV '이산'에 출연 중이던 2007년 12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 허 모 씨와 결혼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