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끼리 품앗이를 할 수 있는 지역화폐가 올해 하반기에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시민이 서비스와 기술, 재화 등을 교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매개하는 지역화폐인 'S-머니'를 하반기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S-머니는 회원이 서비스와 기술 등을 다른 이에게 베푼 대가로 S-머니 포인트를 얻어 다른 회원의 재능이나 서비스 등을 사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