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섹스 스캔들'이 불거지면서 공식 활동을 중단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윈드미어의 자택 근처에서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우즈는 20일 새벽 기자 회견을 갖고 투어 복귀 시점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윈드미어(미 플로리다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