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는 1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대비 77.4% 줄었다고 고시했다. 매출액은 973억원으로 8.6%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35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잠정집계했다.

회사측은 "신규사업(조선블럭)진출로 손익구조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