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집'으로 유명한 탤런트 유퉁(48)이 29살 연하인 몽골 여성과 결혼해 자녀까지 둔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4번의 결혼 실패를 겪은 유퉁은 지난 2004년 29살 연하의 몽골 처녀와 결혼해 현재 다섯 살짜리 딸이 있다.

아내 바상 자르갈과는 KBS 2TV '도전 지구탐험대' 출연차 몽고에 갔다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퉁은 올가을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