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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 매매수수료 운용사별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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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식형펀드를 운용하면서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 팔 때 드는 매매·중개수수료가 자산운용사 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의 지난해 연간 매매ㆍ중개수수료율운 0.47%였으나 가장 높은 운용사와 낮은 곳의 차이가 컸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주식형펀드 매매ㆍ중개수수료율이 가장 높은 대신투신운용은 평균 2.05%로 가장 낮은 푸르덴셜자산운용의 0.006%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수수료율이 높은 운용사로는 대신투신운용에 이어 피닉스자산운용, 슈로더투신운용, 유진자산운용, 동양투신운용 등이 꼽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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