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대우건설 인수 검토 보도와 관련해 "성공적인 해외사업 전개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 등을 위해 대우건설 인수여부를 검토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현재 구체적 일정과 매각방식 등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인수여부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