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작년 순익 113억…"최대실적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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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증권경제 방송사인 한국경제TV(대표이사 김기웅)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경제TV는 17일 지난해 당기순이익 113억3000만원으로 전년보다 512.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66억9800만원, 영업이익은 131억6700만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1.8%, 13.4% 늘었다.
한국경제TV는 올 들어 탄탄한 시청률을 바탕으로 광고, 인터넷, 교육 등 각 분야의 매출이 고르게 신장하고 수익구조 다변화에 성공한 데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광고 협찬 등 기존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인터넷 매출의 기반이 되는 유료회원수의 급격한 상승으로 매출과 이익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한국경제TV는 17일 지난해 당기순이익 113억3000만원으로 전년보다 512.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66억9800만원, 영업이익은 131억6700만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1.8%, 13.4% 늘었다.
한국경제TV는 올 들어 탄탄한 시청률을 바탕으로 광고, 인터넷, 교육 등 각 분야의 매출이 고르게 신장하고 수익구조 다변화에 성공한 데 힘입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광고 협찬 등 기존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인터넷 매출의 기반이 되는 유료회원수의 급격한 상승으로 매출과 이익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