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신학기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신학기 학생용품 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마트는 '신학기 문구대전'에서 노트와 참고서, 회화용품 등 주요 신학기 문구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 '학생가구 특가전'을 통해 스마트학생용의자를 3만9천원에, 스마트심플책상을 8만3천원에 판매하는 등 학생가구를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내놓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사전기획과 해외 병행수입을 통해 지난해보다 20% 가량 물량을 늘렸고,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준비해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