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의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은 바쁜 생활로 패션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어려운 30~40대 직장인 여성들에게 개성 있고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06년 론칭 후 '프렌치 시크'와 '다운 에이징(어려보이게 입는)' 컨셉트에 맞는 상품을 매 시즌 선보였고,합리적인 가격대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단품을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샤트렌의 인기 요인이다. 레이어드(2~3겹 겹쳐 있는 코디법)를 통해 젊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가두점을 중심으로 출점해 바쁜 현대인들이 편리하게 매장을 방문할 수 있는 쇼핑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샤트렌은 올해 우수한 상품과 함께 '손예진'을 모델로 내세워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