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월풀 냉장고 특허 소송 최종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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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월풀과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냉장고 특허 침해 소송에서 무혐의 판정을 받아 최종 승소했습니다.
미 국제무역위원회가 월풀 측이 주장한 특허권에 대해 무효 판정을 내림에 따라 LG전자는 미국 수출 중단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됐습니다.
지난 2008년 1월, 월풀은 5건의 특허 침해를 이유로 미 국제무역위원회에 LG전자 냉장고의 미국내 판매금지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