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도요타 사태로 인해 글로비스의 해외부문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ㆍ기아차 미국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글로비스 매출총이익의 68%를 차지하는 해외 물류와 CKD부문 이익도 향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글로비스의 주가는 과거 현대차, 기아차 주가와 동행했지만 올해 들어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은만큼 단기적으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11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