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동계올림픽] 환상의 호흡 입력2010.02.16 17:36 수정2010.02.17 09: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의 팡 킹-통 지안조가 16일(한국시간) 열린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종목에서 현란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중국은 이 종목에서 금 · 은메달을 휩쓸었다. /밴쿠버(캐나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직진하는 말 위에서 39년…뒤돌아볼 겨를은 없었다" “말의 매력은 직진성이죠. 옆으로 새지 않고, 앞만 보고 똑바로 달리는 그 성향요.”한국 경마의 역사를 쓰고 28일 정년퇴직한 박태종 기수(60)의 말이다. 그 역시 1987년 4월 처음 경주로... 2 매킬로이 '커리어그랜드슬램'…신데렐라 스토리 쓴 김민솔·황유민 올해 골프 팬들은 '가능할까'라는 물음이 '가능했다'로 바뀌는 장면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 번번이 오거스 내셔널GC에서 무너지던 로리 매킬로이가 끝내 그린재킷을 입고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 3 강민호, 삼성과 2년 20억원 FA 계약 베테랑 포수 강민호(40)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프로야구 삼성은 28일 자유계약선수(FA) 강민호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2억원 등 최대 총액 20억원에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