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팡 킹-통 지안조가 16일(한국시간) 열린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종목에서 현란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중국은 이 종목에서 금 · 은메달을 휩쓸었다. /밴쿠버(캐나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