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희망근로자 취업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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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원미구청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인력지원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 해소와 안정적 취업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희망근로 선발자 중 만55세 이하 대상자들은 면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부천시 관계자는 "기업체와 근로간의 만남의 장 행사를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게는 인력지원을, 일자리가 없는 희망근로자에게는 취업지원으로 안정적 일자리 창출이 이루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