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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르바초프, 제1회 드레스덴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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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78)이 14일 제1회 '드레스덴 상'을 수상했다.

    드레스덴 상은 '독일 드레스덴 우호 협회'가 분쟁 및 폭력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사람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개혁정책을 통해 동유럽의 평화적 민주 변혁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2만5000유로의 상금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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