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성형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솔비는 최근 MBC TV '놀러와-무한걸스2 특집' 녹화에 출연해 "부모님이 주신 얼굴을 성형해서 죄송하다"면서 "하지만 새로운 자신감을 찾았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의 얼굴에 만족하기 때문에 더 이상 성형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놀러와'에는 '무한걸스2'에 출연중인 현영, 안영미, 김나영, 솔비, 정주리, 김은정(쥬얼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5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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