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천시 일자리 나누기 사업을 통해 46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총4억3천만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취약 계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인턴 7명을 고용해 영상미디어센터 지원 등 5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밖에 신종플루 예방접종과 기록물관리 등 주요시책과 현안사업에 38명을 고용했습니다. 또,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거리환경개선과 광역전철안내 도우미, 학교 안전지킴이 등 5개 분야에 380명에게 일자리를 창출했고, 장애인 주차단속과 도서정리업무, 취업정보 직업상담 등 행정 지원 사업 9개 분야에 43명이 취업했습니다. 부천시는 올해에도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