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11 17:57
수정2010.02.11 17:57
금호그룹 채권단이 금호산업에 협력업체 자금결제용으로 1,7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전체 긴급자금 2800억원 가운데 1700억원을 집행했으며 나머지 1100억원은 3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차등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채권단은 대우건설 풋백옵션 문제 해결을 위해 내일(12일)까지 대우건설 재무적투자자(FI)들로부터 출자전환 관련 동의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