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1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219명을 비롯,지법 부장판사급 이하 판사 906명에 대한 승진 · 전보 인사를 22일자로 단행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합의부를 늘려 형사단독 등 중요 단독재판을 부장판사나 경력 10년 이상 법관이 맡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