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나르샤 비밀 폭로 "잘때 눈 뜨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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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맏언니 나르샤의 비밀을 폭로해 화제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10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가인은 "나르샤가 TV를 보는 내내 전혀 움직이지도 않고 웃지않아 이상하다 생각했다"며 "다가가보니 나르샤가 눈을 뜨고 자고 있었다"고 폭로해 나르샤를 당황케 했다.
가인의 폭로에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J도 "어느 날 나르샤와 함께 술을 마시고 집에 데려다 준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쇼리J는 "도착했는데 나르샤가 움직이지 않고 멍하게 하늘만 보고 있었다"며 "자세히 보니 나르샤가 눈을 뜬 채 잠을 자고 있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냐르샤는 "자고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가끔 말을 걸 때가 있다"며 재치있는 말을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