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지난해 9월 공시번복으로 관리종목이 된 쓰리디월드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사유(시가총액 40억원 미달 30일 연속)를 하나 더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쓰리디월드는 현재 불성실공시법인 외에도 자본잠식률 50% 이상,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등 다양한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갖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