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자사의 두번째 RPG게임 '하울링쏘드'가 오는 22일 2시에 오픈베타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 측은 지난 1월까지 두 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마친 '하울링쏘드'가 테스트 당시 최적화된 테스트환경과 안정된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강한 자신감을 얻어 오픈베타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고 말했다.

민영환 게임사업본부장은 "오픈베타 일정을 앞당길 만큼 '하울링쏘드'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게임 자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카발온라인에 이은 이스트소프트 게임사업의 두 번째 성공신화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