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시리즈로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을 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 이어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온라인게임 사업을 벌인다.

위메이드는 10일 서울 구로구 아트밸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게임 리더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올해부터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게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